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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봄 바람 기승…낮기온 10도 안팎

강원 일부지역에 비나 눈

서울에는 오랜만에 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비는 완전히 그쳤는데요.

하지만 바람이 여전합니다.

서울에 강풍주의보는 이미 해제됐지만 지금도 초당 5m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오후에도 계속 쌀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특보상황부터 정리해드립니다.

오전 10시 40분을 기해서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호남지방 등 이 서쪽지방은 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강풍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이 바다에는 대부분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구름 사진 보시겠습니다.

아직은 구름이 많은 편인데요.

앞으로는 주로 강원도지역에만 비나 눈이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밖의 지방은 점차 개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10도 안팎을 보이겠지만 바람이 계속 쌀쌀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상 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오늘보다는 바람이 한결 잦아들겠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 다시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비가 내리더라도 주말동안에는 크게 쌀쌀해지지는 않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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