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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지명자 아들 군보직 청탁 의혹"

한나라, 청문회 앞두고 각종 의혹 제기

17일부터 시작될 총리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한명숙 지명자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한 내정자의 아들 박 모씨가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공병학교에서 지뢰설치제거 특기를 받았는데 2달뒤 행정병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집에서 10여km떨어진 부대로 배치받았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 의원은 또 "한 지명자가 지난 99년 11월부터 7개월동안 지인의 산부인과에서 월 85만원씩을 받았고 건강보험료도 지원받았는데 조사결과 산부인과에서 일한 기록이 없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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