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채익(51) 전 울산남구청장은 14일 "당의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구청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 하고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으며, 당이 요청 하는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경쟁을 벌였던 박맹우(현 시장)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도우겠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지난 10일 울산광역시장 후보공천을 신청한 이 전구청장과 박 시장 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박 시장을 후보로 공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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