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납북 한국인 김영남씨와 납북 일본인 메구미 씨가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딸 18살 김혜경 양의 혈액 샘플을 일본으로부터 전달받아 12일 관계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에 전달된 김양의 혈액 샘플을 12일 오후에 넘겨받아 곧바로 관계기관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곧 검사기관이 김영남 씨의 친척들로부터도 DNA 분석에 필요한 체성분을 채취해 김양의 DNA와 대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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