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케냐에서는 국회의원과 정부 고위관료 등 17명을 태운 군용기가 언덕받이에서 추락하며 폭발해 최소한 11명의 탑승객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2003년 7월 이후 케냐에서 일어난 최악의 비행사고인데요.
생존자들은 수도인 나이로비로 옮겨졌지만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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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샌드위치가 런던에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한 개에 14만원 가량 되는 이 샌드위치는 언뜻 봐서는 평범한 샌드위치와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데요.
서양요리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치는 거위간과 검은 송로버섯, 최고급 치즈 '브리 드 모'로 속을 채웠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쇠고기인 일본 고베산 화우 고기도 두툼하게 넣고 24시간 발효시킨 빵을 사용했습니다.
벌써 5명으로부터 선주문을 받았다는 이 샌드위치는 바쁜 미식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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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와 40년대 여러 편의 타잔 영화에 출연했던 침팬지 스타 '치타'가 7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치타는 여전히 건강하고 활동적이지만 살짝 비만 증세를 보여 무설탕 케잌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국제 코미디 영화 축제가 수여하는 상도 받아 자신의 연기인생에서 첫번째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침팬지들의 수명은 보통 40년, 길어야 60년이라고 하는데요.
치타는 벌써 74살로 최고령 침팬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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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여럿 배출한 중국.
이제 23살의 선 얀씨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데요.
눈은 보이지 않지만, 선 씨는 시각장애인 최초로 중국의 줄리아드라고 불리는 중앙음악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습니다.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노력해 온 선 씨는 처음엔 점자 악보도 구할 수 없어 선생님이 한 음 한 음 읽어주는 악보를 통째로 외워 연주하곤 했다는데요.
중국인으로서 최초의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는 선 씨.
외국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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