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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생 74.4% 지방선거 '무관심'

울산대학교 재학생의 4분의 3 가량이 이번 지방 선거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리서치연구소와 울산대신문사가 지난달 29∼30일 실시해 9일 발표한 울산대 학교 학생 정치의식 설문조사 결과,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25.6%만 "관심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74.4%는 "그저 그렇다" 또는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투표 여부에 대해서도 66.4%가 "하지 않겠다" 또는 "그 때 가봐야 알겠다"고 응답했고, 66.4%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34.3%가 "정당별 정책 차이가 없어서", 32.8%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14%가 "정치가 싫어서"라고 답했다.

울산리서치연구소는 이번에 대학생 850명을 면접조사했고, 신뢰도는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 ±3.2%라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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