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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점차 물러가고 곳에따라 비

내일 강풍 동반한 많은 비 예상

어제(8일) 짙게 끼었던 황사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 경보는 주의보로 약화됐고, 전남지방에 내려진 주의보는 해제됐는데요.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살펴보면 천안이 입방미터당 806 마이크로그램으로 가장 높고, 관악산 774, 강화가 239로 어제보다 5분의 1 수준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황사는 오전 중에 모두 물러가면서 남아있는 특보도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다가선 비구름이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남서쪽에서 또 다른 구름이 다가서면서 남부지방에도 오후 늦게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중부지방에는 아침 한 때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는 오후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9도를 비롯해서 어제보다 2,3 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인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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