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치범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환노위는 보고서에서 "환경운동단체의 사무총장을 지낸 경험과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 재직시 공사가 정부산하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을 고려할 때 이 내정자가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환노위는 또 "허위계약서를 이용한 금융기관 대출과 병역 문제, 재산신고 등에 대한 일부 의혹과 내정배경에 대한 코드인사 부분을 감안하면 장관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하다는 게 야당측의 의견"이라는 한나라당의 반대의견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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