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는 현대 오토넷에 대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본격화하고 현대차의 오토넷 인수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사팀 간부는 "수사의 주 대상은 비자금 문제"라면서도 현대차 그룹이 지난해 오토넷을 헐값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오토넷이 글로비스가 지분을 갖고 있던 본텍을 흡수 합병하면서 평가액을 높게 책정하는 등 정의선 사장의 자금 줄로 거론되는 글로비스의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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