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5.31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공천 마무리 수순에 착수하는 등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전직 장관과 관료, 전문가 출신을 앞세워 인물론으로 승부한다는 전략 아래 이번 주 중에 외부인사 영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이에 맞서 경륜과 능력을 갖춘 현역 단체장과 현역 의원들을 대항마로 내세운다는 계획 아래 이번주 중에 경선과 전략공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선 전 의원의 전략공천 여부를 3일 결정하는 데 이어 광주, 전남지사 후보도 이달 중순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김창현 전 사무총장과 노옥희 울산교육청 교육위원이 경합중인 울산의 경우 경선을 거쳐 이달 중순까지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중심당은 대전시장의 경우 우리당에서 최근 탈당한 권선택 의원의 영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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