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 구호가 말 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잔고 기준으로 지난 2004년 말 19%에서 2005년 말 15.5%로 3.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지난해 1월 원화절상 등으로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5대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도 잔고 기준으로 2004년 말 39.3%에서 2005년 말 38.7%로 0.6%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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