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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관타나모 수용소 문닫는 날 올 것"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영국 방문 이틀째를 맞아 인권논란이 빚어졌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가 문닫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블랙번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관타나모 수용소가 있는 이유는 테러 활동을 계획하거나 직접 가담한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열려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랙번에서는 시위대 20백여 명이 라이스 장관의 도착에 맞춰 "부끄러움을 알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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