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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사실상 재파업 돌입

경부선 일부 운행 차질, 수도권 전철은 정상 운행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서울에서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도 사실상 파업을 재개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서울, 수색, 부산, 청량리 차량사무소 정비 노조원들의 열차 검수 거부에 최근 이문, 구로 등 수도권 전동차 차량기지 일부 조합원들도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비 노조원의 63%인 천12명이 차량 검수 업무를 거부해 사실상 재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비 노조원들의 검수 거부로 30일 경부선 여객열차 22편과 화물열차 30편이 감축 운행되며 수도권 전철은 대체인력 투입으로 정상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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