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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빼돌려 경쟁업체에 취업

서울 혜화경찰서는 회사의 핵심 기술 정보를 경쟁업체에 빼돌린 혐의로 모 회사 간부 30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31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연티켓 등의 통합발권기 생산업체 기술 개발을 담당했던 이들은, 지난 1월 9일 새벽 회사에 몰래 들어가 통합발권기의 핵심기술 정보가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빼내 경쟁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이틀 전 회사를 그만뒀고, 훔친 기술 정보를 이용해 경쟁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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