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록 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진 념 전 경제부총리는 구체적인 혐의 없이 자신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진 전 부총리는 "김재록 씨를 알긴 알고 가끔 만났지만 현대차나 쇼핑몰 등 언론에서 거론되는 로비 의혹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외환위기 당시 기업을 살리고 구조조정을 하는 작업이 특정인의 로비로 이뤄질 수는 없다"며 "국가를 위해 나름내로 고생을 한 사람들에 대해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회 풍토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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