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다음달 말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현지 교민들에게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정원 테러정보종합센터는 "다음달 9일과 10일 치러지는 이탈리아 총선이 테러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총선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말까지는 이탈리아를 방문할 때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안토니오 마르티노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지난 20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월 총선 직전에 대규모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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