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러시아 철도 당국이 한반도와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철도를 연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이 참석해 지난 17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3자 철도 대표 회담에서, 이런 내용의 의장 성명이 채택됐다고 한국철도공사가 밝혔습니다.
또 철도 연결을 위한 중요한 러시아 핫산과 북한 나진 구간을 개량하는 문제가, 러시아 주도로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철도공사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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