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발코니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에 업체들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주공 같은 경우는 33평형에 이른바 포켓발코니를 설치한 게 특징인데요.
일반적으로 바깥쪽에 있는 발코니를 거실안까지 들어오도록 설계한건데, 모양이 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이 공간을 확장해서 폭6미터에 9평짜리 큰 거실로 만들었습니다.
부엌쪽 발코니도 확장해서 김치 냉장고를 놓은 보조주방으로 꾸몄습니다.
30평대의 소형이지만 발코니 확장으로 발코니 확장으로 40평형대같은 느낌을 줬다는 것이 주공측의 설명입니다.
다른 10개 민영건설업체들도 늘어난 발코니 공간 활용에 승부를 걸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많은 1147가구를 분양하는 풍성주택은 모두33평형이지만 발코니 확장으로 40평가까운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애초부터 발코니 확장을 고려해 설계했기 때문에 30평대지만 방이 4개로 늘어나는 모델입니다.
또 전망과 채광효과도 극대화해 3면이 탁트인 거실과 함께 발코니 창이 최대 7개까지 늘어납니다.
그러나 입주전에 전체 발코니를 이렇게 확장하면 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정도 확장 비용이 추가됩니다.
고로 입주자들이 실제로 부담해야하는 돈은 평당 최고 1300만원을 넘게 됩니다.
업체들이 신청한 최상층 기준 분양가는 평당 1280만원인데 발코니 확장비용과 마감재 옵션비용등을 더하면 이정도 비용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정부가 호언해 왔던 평당 1100만원선을 훨씬 넘는 것인데 실제로 자금마련계획을여기에 맞춰 해온 실수요자들 입장에선 자금계획을 새로 짜야할 판입니다.
다우지수 11,279.65 (+26.41,+0.23%)
나스닥 2,306.48 (+6.92, +0.30%)
S&P 500 1,307.25 (+1.92, +0.15%)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조기중단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의 지난해 순손실이 20억달러 더 늘었날 것이란 발표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인터넷 대표주 구글도 올해 비용 지출이 증가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세계 최대 보험회사 AIG의 실적 부진 소식은 주가의 상승폭을 좁혔습니다.
2월 산업생산과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온것이 금리인상 우려를 줄여줬습니다.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을 자극할 만큼 성장세가 강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국제 유가도 수요 감소 전망에 그동안의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의 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81센트 하락한 62.7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 1,341.12p(+5.14p/+0.38%)
코스닥지수 652.89p(-2.84p/-0.43%)
원달러환율 971.20 (-3.80)
국고채3년물 4.88 (-0.03)
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반면 투신과 외국인이 조심스럽게 매수에 가담하면서 악재에 대한 내성은 다져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1300선에서 바닥을 다진 지수가 미약하지만 사흘연속 상승하면서 1340선을 기록한것도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도 주가를 끌어올릴만한 큰 계기는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수급이나 기술적인 변수가 주가의 방향을 끌고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 실적이 나빠질 것이란 걱정이 여전한데 투신권이 '사자'에 나선 것은 시장이 좋을 것으로보고 방향을 잡은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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