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잇따라 이명박 서울시장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이 아니라 이 시장의 2천만원대 황제 테니스에 대해서도 국정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근태 최고위원도 방미 중인 이 시장이 "한미 관계의 결과로 한국이 선진국 클럽인 OECD회원국이 됐다"고 말한 것을 문제삼으면서 "야구 대표팀의 국위선양과는 정반대로 가는 정치인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혁규 최고위원은 서울시의 교통시설안전공사에 매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다면서 이 과정에서 이 시장과의 유착관계가 드러난다면 검찰에서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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