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세계주니어 피겨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열린 여자싱글 자유종목에서 김연아는 116.68점을 얻어 합계 177.54점으로 2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최고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24.19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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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해찬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파문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언론을 통해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수석은 하지만 "민정수석실의 활동은 전면조사나 소환조사는 아니며 통상적인 수준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총리의 골프모임은 물론 논란이 되고 있는 이기우 교육부 차관의 역할과 영남제분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청와대의 총리 유임설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께서 귀국하고 나면
종합적인 보고를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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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 파문과 관련해 국정조사 실시와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이 총리의 골프로비사건을 규명하기 위해 야4당 합의로 국정조사 요구, 해임건의안 제출, 특검법 제출 등 4단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국회 정무위 등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골프로비조사단'을 구성해 영남제분에 대한 부적절 투자 논란을 빚고 있는 교직원공제회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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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서울 강남·북의 균형 개발을 위해 오는 7월 시행되는 도시 재정비 촉진 특별법을 보완해 강북지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특별법 시행령의 정비를 통해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요건을 신축적으로 적용하고
도시개발 사업 지원 근거도 특별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특별법은 재개발 위주로 규정돼 있어 단독주택 재건축은 어려운 만큼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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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은행이 SK글로벌의 과거 분식회계로 손실을 입었다며 최태원 SK 회장과 모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2백여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을 낸 프랑스계 유바프 은행은 "SK 경영진은 지난 2001년도 회계연도에 분식회계를 저질러
원고 측으로부터 신용장을 개설했고, 이 신용장 대금 때문에 원고가 221억 여원의 손해를 입은 만큼
피고들은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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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월드컵 기간동안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 길거리 응원 행사 주최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이 서울시에 3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SKT컨소시엄이 공익차원의 후원금으로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올해부터 3년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T 컨소시엄은 SKT와 5개 언론사로 이뤄졌으며 6월부터 시작되는 조별 예선전 응원 행사 등을 주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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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 뤼겐섬에서 AI, 즉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고양이가 발견된데 이어 치명적인 AI 바이러스인 H5N1에 감염된 담비가 발견됐다고 독일 당국이 밝혔습니다.
프리드리히 뢰플러 수의학 연구소는 AI에 감염된 담비는 AI에 감염된 고양이가 발견된 지역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소 소장은 족제비과의 담비가 AI에 감염된 사례는 이것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도입 100년만에 국제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헝가리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감격적 순간 전해 드립니다.
또 KTX 여승무원들의 서울철도공사 점거 농성 그리고 인도의 한 남자가 입으로 그림 그리는 모습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요즘 먹고 입고 생활하는 모든 면에서 웰빙 바람이 거센데요.
'몸에 나쁜 음식'의 대명사처럼 여겨져 왔던 패스트푸드에도 웰빙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업체 매장입니다.
인테리어를 초록색으로 바꿨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영양정보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담아내면서 이 업체는 최근에도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경림/ 패스트푸드 업체 홍보이사 :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두자릿수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모으는 한 신생업체에선 미리 가공된 고기를 쓰지 않습니다.
주문 받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만듭니다.
또다른 한 업체는 아예 '패스트 푸드'라는 이름을 거부합니다.
'슬로우푸드'를 표방하며 속도 대신 건강을 내세웁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김혜경/서울 용산구 : 비싼만큼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죠. 즉석에서 해 준거니까요.]
'정크푸드'라는 오명을 벗으려는 패스트푸드 업계의 노력.
웰빙 바람이 몰고온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10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늦게 비가 조금 오겠고 그밖의 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오늘밤부터는 중부지방에 황사가 나타나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새벽 한때 비가 온 뒤 개겠지만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밤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하루종일 영하권을 맴돌면서 매서운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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