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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첫 황사…비온 뒤 꽃샘추위 시작

내일 찬바람 동반한 꽃샘 추위 찾아와

<앵커>

이번 주말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오늘(10일)밤부터는 또 황사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서울의 낮기온은 15.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으로 평년 같으면 4월 초순에나 나타나는 기온입니다.

그러나 금요일인 오늘 밤부터는 황사에다 전국에 5mm 안팎의 비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주말 나들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태성/기상청 통보관 : 발달하고 있는 황사의 주 세력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 월요일에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중반쯤에나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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