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외상이 대중 수교의 기본 원칙인 '하나의 중국'을 부인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아소 외상은 참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에서 "타이완은 민주주의가 상당히 성숙해 있고 경제면에서도 자유주의 경제가 침투한 법치국가"라며 "여러가지 의미에서 일본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중국을 유일 합법 정부로 인정한 지난 72년 중일 공동성명의 범위 내에서 일본과 타이완과의 양국관계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소 외상의 이번 발언은, 일본 외교 정책의 책임자가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외교 정책 근간을 부정한 것이라서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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