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으로부터 바그다드 일부 지역에 대한 치안 통제권을 인계받은 이라크군 고위 장성이 무장세력의 총격을 받고 피살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 미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피해자가 이라크 육군 제6사단장인 둘라이미 소장으로 바그다드 시내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괴한들의 소형화기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둘라이미 소장과 업무상으로 긴밀한 관계에 있던 한 미군 고위 관계자는 둘라이미 소장의 사망이 바그다드 지역의 치안 확보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군은 현재 바그다드의 60%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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