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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총리 사퇴 않으면 그만두게 할 것"

총리 사퇴 거듭 촉구…내일 구체적 대응방안 밝히기로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이해찬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파문과 관련해 "총리직을 그만두지 않으면 그만둘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리가 골프를 친 부산지역 골프장 방문에 앞서 이렇게 말하고 "해임건의안 제출을 위한 4당 수석원내 부대표 회동 추진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3.1절에 부적절한 사람들과 골프를 친 것은 국민과 선조들에 대한 모독인 만큼 총리를 그만두는 게 도리"라고 이 총리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총리가 골프를 친 골프장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고 조사결과와 향후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5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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