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선거 때만 되면 쏟아지는 공약, 당선되면 꼭 지키겠다는 약속이지만, 빌 공(空)자 공약으로 끝나는 일이 적지 않죠.
경실련이 현 지방 자치단체장들의 당시 공약을 검증해 발표했는데요. 우선 과학 산업단지를 만든다거나 축구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예산도 따져 보지 않은 선심성 공약이었습니다.
낙동강 연안개발이나 세계 전통문화 상품화 개최같은 공약도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공약들이었습니다.
지방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만들겠다든지, 법으로 두명까지밖에 둘 수 없는 부시장을 3명 두도록하겠다는 공약은 권한 밖의 약속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도시철도 24시간 운행같은 공약은 실현불가능한 일이었는데도 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한 사례입니다.
아니면 말고 라는 식으로 우선 당선되고 보자는 후보자들, 오는 5월 지방선거에선 아예 설자리가 없도록 우리 유권자들이 두 눈 부릅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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