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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철도노조 지도부 11명 출석 요구

업무 방해 혐의…불응시 법적 대응

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 지도부 11명에게 업무방해 혐의로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출석 요구 대상자는 김영훈 위원장, 이용기 정책국장, 김웅전 조직실장, 김정민 서울본부장을 비롯한 5개 지역본부장 등 모두 11명이다.

경찰은 출석 요구 시한인 오전 10시가 지남에 따라 일단 2~3차례 출석을 요구한 뒤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 받는 등 법적인 절차를 밟기로 했다.

노조 집행부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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