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대 야당이 4월 총선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고 반정부 시위대는 탁신 총리에게 오는 3월5일까지 자진 사퇴하라는 ' 최후통첩'을 보내는 등 태국 정정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태국 3대 야당은 27일 의회에서 합동 대책회의를 갖고 4월2일 총선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탁신 시위을 주도하고 있는 시민단체 연대모임 '국민 민주주의연대'는 오는 3월5일까지 탁신 총리가 자진 사임하지 않을 경우 반정부, 반탁신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수만명의 반정부 시위군중은26일 방콕 왕궁사원 옆 '사남 루엉' 공원에서 밤샘시위를 벌인 후 일단 해산했으나 27일 밤 재집결해28일 새벽까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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