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상훈법 개정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154명의 훈장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전 대통령은 허화평, 정호용, 장세동 씨 등 12.12 쿠데타와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분류돼 훈장이 박탈됐습니다.
또 관세법이나 조세법상 3년 이상 징역을 받은 경우도 상훈이 취소됨에 따라,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과 조양호 전 대한항공 회장 등 비리에 연루된 87명도 함께 훈장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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