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토리노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제 과제는 2014년, 강원도 평창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느냐입니다.
동계스포츠 전반을 다시 키우면서 함께 준비해야 할 평창, 김정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사상 최대의 동계올림픽 메달, 2014년 동계 올림픽을 평창에 유치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의 기량과 저변도 중요한 선정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메달밭' 쇼트트랙 뿐만 아니라 좀처럼 맥을 못췄던 다른 종목들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동계 스포츠 강국들이 자랑하는 빙속과 썰매 종목들을 이제부터라도 육성해야 합니다.
[김민규/루지 국가대표 :연습장이 없어서.....]
만년 약체인 스키 종목들도 새로운 유망주를 찾아내고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토리노에서 전체 메달수는 우리에게 뒤졌지만 중국이 스키에서, 일본도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북한과의 동계스포츠 교류도 중요합니다.
북한은 토리노에서 노메달에 그쳤지만 한반도에서 동계 올림픽을 열기 위해서는 남북이 함께 스포츠 외교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김진선/강원도지사 :북한과 지속적으로 손을 잡고 스포츠 교류를 하면서 국제스포츠계에 호소를 하겠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7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이제부터 다시 한마음 한뜻이 돼야 토리노의 감격과 감동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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