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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조선일보, 영화계 매도 중단하라"

젊은 영화감독들의 모임인 '디렉터스 컷' 소속 감독들이 조선일보에 보내는 감독들의 경고문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배포했습니다.

디렉터스 컷은 지난 1998년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대표인 이현승 감독과 박찬욱, 허진호, 김지운, 김기덕, 류승완 감독 등 150여 명이 속해 있습니다.

감독들은 성명서에서 조선일보가 애국심 있는 배우들이 왜 외제차를 타느냐는 재경부 차관의 상식 이하의 감정적인 언사를 확대 증폭하며 일방적인 영화계 매도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도 최근 조선일보의 스크린쿼터 관련 보도에 항의하며 취재거부 방침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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