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군납·장물 담배가 온라인을 통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N사와 D사의 담배 관련 12개 카페를 자체조사한 결과 총 392건의 담배 불법유통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천500원짜리 담배 한 갑이 천500원에 판매되는 등 대부분 정상가의 60% 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들 담배는 밀수품이거나 군납, 가짜, 장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 또 지난달 30일자 미국 시사주간 타임을 인용해 "불법 유통되는 가짜 양담배가 북한에서 생산된 뒤 국제 또는 국내 범죄조직을 통해 국내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불법 유통 담배에 대한 출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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