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수니파와 시아파간 유혈 충돌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바그다드 등 일부 지역에 내린 통행금지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BBC는 이라크 당국이 바그다드와 디얄라, 바빌, 살라후딘 지방의 통행금지를 현지 시간으로 24일 저녁 8시부터 25일 낮 4시까지로 연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사마라에 있는 시아파 사원이 22일 폭탄 공격을 받은 후 시아파와 수니파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최소한 13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사망자들은 대부분 수니파입니다.
통행금지 연장 조치로 바그다드 시가지에는 거의 사람이 보이지 않아 폭력 사태도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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