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자마자 금리를 올리다 보니 대비할 시간도 없었고, 금리가 너무 올라서 생애첫대출을 받아봐야 별 이익이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시중은행들은 대출금리를 0.1%만 올려도 고객들로 부터 항의가 빗발치기 때문에 0.5%씩 한꺼번에 올리는 것은 생각하기도 힘든일이라고 합니다.
생애첫대출 금리가 5.7%가 되면서 시중은행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오히려 더 높은 꼴이 돼 버렸습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5.6%인데 이보다 0.1%나 높은 것이지요.
이번에 콜금리가 올랐지만 은행들의 치열한 경쟁때문에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는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여기에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이자가 5%도 안되는 시중은행 대출상품이 있을 정도입니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 어제부터 새로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지점장의 전결금리를 포함해서 최대 0.6%포인트 금리를 깍아주기로.
비록 극소수에 해당하는 VIP 고객에게만 적용된다지만 3개월 변동 주택담보 최저금리는 연 4.77%까지 가능해졌습니다.
국고채 3년물 이자가 연 4.8%정도되니까 이보다 더 낮은 것.
민간대출이 국고채금리보다 낮아진 것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이러다 보니 복잡한 자격 갖춰서 생애첫대출 받아 봐야 시중은행에서 우대금리 대출 받느니만 못한 실정이 됐습니다.
또 고정금리로 대개 알고 있는데, 올해초부터 슬그머니 변동금리로 변경이 돼서 금리가 오를 경우에 이자 부담이 훨씬 커질 수도.
여기에 고정금리인줄 알고 대출받았던 사람들에게 금리인상을 소급적용할 움직임 마저 있다는 소식에 서민들은 허탈할 뿐입니다.
때문에 금융계에서는 이런 조건으로 생애첫대출 제도를 유지한다면 제도 자체가 존폐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 11,069.22 (-67.95, -0.61%)
나스닥 2,279.32 (-3.85, -0.17%)
S&P 500지수 1,287.79(-4.88, -0.38%)
뉴욕증시는 어제 기록한 4년 반만의 최고치에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용지표가 워낙 좋아서 인플레 걱정이 되살아났기 때문인데요,
어제 뉴욕증시가 4년반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건 국제유가가 하락한데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안정세를 보인 덕분입니다.
인플레 우려가 줄면서 금리인상 걱정도 덜게 된 덕분인데요,
오늘은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고용지표가 다시 금리인상 걱정을 불러오며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크게 줄며 고용이 호조인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실업이 줄었다는 건 구매력의 증가를 의미하고 이는 물가상승 압력, 다시 금리인상 걱정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미국의 유류재고가 지난해보다 10% 많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4월에 인도되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배럴당 47센트 하락한 60.5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 1,361.23p(+20.65p/+1.54%)
코스닥지수 668.46p(+7.61p/+1.15%)
원달러 환율 969.00 (-5.70)
국고채 3년물 4.81 (-0.01)
프로그램순매수가 코스피지수를 20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했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프로그램매매에 일희일비하는 장세에서 투자판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과 다시 조정받을 것이라는 견해가 팽팽합니다.
양측의 논리적인 뒷받침도 탄탄합니다.
다만 프로그램매매의 향방이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프로그램 매매의 변덕을 확실하게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