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관이 거액의 미화와 엔화를 숨겨 몽골에 들어오려다 적발됐다고 요리무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몽골 언론 보도를 인용해 북한 외교관과 일행이 미화 100만 달러 엔화 2억엔을 들고 입국하다 적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몽골 당국에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지고 들어 온 돈을 몽골 은행계좌에 예치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또, 이들이 외화를 소지하고 입국한 이유와 이 돈이 위폐인지 여부, 또 몽골 당국의 대응 조치 등은 아직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북한 당국의 불법 자금 세탁 혐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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