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가뭄과 분쟁 등으로 약 1100만 명의 주민들이 아사 위기에 놓여있다고 장 지글러 유엔 식량인권 특별조사관이 21일 밝혔습니다.
지글러 조사관은 아사 위기에 처한 사람이 탄자니아와 케냐에 각각 370만 명과 350만 명으로 가장 많으며 소말리아 200만 명, 에티오피아 175만 명도 아사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기아와 가뭄으로 수백 명의 주민과 수천 두의 가축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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