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사가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보험의 보험료가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상품에 비해 5% 정도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방카슈랑스 보험상품에 대한 당국의 심사 강화로 보험사들이 사업비를 인하했다면서 원래 2.5% 싼 데다 지난해 7월 이후 추가로 2.5% 추가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은행 등에서 판매된 방카슈랑스 보험상품은 4조393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0% 증가한 반면, 기존 모집인을 통한 보험판매는 7%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판매된 방카슈랑스 상품 대부분은 1단계 시행상품인 저축성 보험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방카슈랑스 시장점유율을 보면 중소 보험사들의 경우 전체 시장의 42%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포인트 늘어난 반면, 외국계 보험사들은 21%로 10% 포인트 감소했으며 대형 보험사들은 37%로 현상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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