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간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을 벌여온 비정규직 보호법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가 다시 오는 20일로 미뤄졌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17알 오후 전체 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를 시도했으나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좀 더 논의하자고 맞서 오는 20일 다시 회의를 열어 결론 도출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환노위원장은 "2월 국회내 처리를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소위원회 심사를 마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17일 전체 회의에서 앞서 열린 법안 심사 소위원회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농성에 들어가 정회상태가 계속되는 등 파행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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