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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의 3분의2 '수도권' 집중

지난해 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의 3분의 2가 부동산 가격 급등의 진원지로 지목된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수도권 대출 증가액은 46조 614억원으로 비수도권 22조 928억원의 두 배를 넘으며 전체 대출 증가액에서 67.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신도시 건설 붐이 일었던 경기 지역의 대출증가율이 12%를 기록했고, 신행정수도 건설계획의 영향으로 충청 지역도 11%의 대출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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