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의 2인자 알 자와히리의 가까운 가족이 지난달 미국의 파키스탄 공습 당시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사랴프 대통령의 대변인인 샤우카트 술탄 소장은 "미국이 공습을 펼친 바루즈에서 숨진 무장 저항세력 다섯 명 가운데에는 자와히리의 가장 가까운 가족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숨진 인물은 미국 연방 수사국이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던 주요 인물과 동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정보소식통들은 알 카에다 조직에서 2인자로 통하는 알 자와히리의 사위 압둘 레만 알 미스리 알 마그리비가 미군 공격으로 숨졌으며 그는 알 카에다의 언론을 담당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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