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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손님 지불 음식값 '슬쩍'

대구 서부경찰서는 손님이 지불한 음식값을 수차례 빼돌린 혐의로 식당종업원 26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부터 대구시 평리동 55살 박모 씨의 식당에서 일부 음식값을 계산서에 기록하지 않고 빼돌리는 수법으로 41차례에 걸쳐 모두 19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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