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의 피의자가 경찰 지구대에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이 장면이 CCTV에 담겼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9일)밤, 서울 강동구 암사지구대.
연행된 피의자가 느닷없이 경찰관에게 달려들더니 폭력을 휘두릅니다.
경찰관 여럿이 달라붙어 피의자를 겨우 제지합니다.
하지만 잠시 뒤, 또 다른 경찰관도 연이어 수난을 당합니다.
폭력 혐의로 연행된 61살 안모 씨는 30분 넘게 지구대 안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안모 씨/폭행 피의자 :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내가 지금 술이 취했어요. 술 취하면 정신 못 차리고 깜빡깜빡해요.]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추가해 안 씨를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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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 쯤 서울 둔촌동 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기 공급이 새벽 1시 40분까지 3시간 동안 끊기면서 2천여 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배전판이 낡아, 과열돼 녹으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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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상품권 교환상 46살 김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긴급체포된 37살 정모 씨는 지난 달 28일 새벽 부산시 중동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김 씨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다 쫓아오던 김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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