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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외한 전국에 눈 더 온다

내일까지 강추위 기승

뒤로 보시는 것 처럼 서울 하늘은 벌써 대체로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에 쏟아지던 눈도 지금은 많이 약해지거나 그친상태인데요.

전남 서해안, 울릉도·독도 그리고 제주산간지역에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지방은 오늘 오후에 눈이 점차 그치겠고요.

또 내일(9일) 오전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보상황 보시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에 있던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전남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남아있고요.

울릉도·독도지역의 경우에는 11시 50분에 대설경보로 한 단계 강화되겠습니다.

찬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주로 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그 영향이 약해지면서 오후에는 눈이 그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오늘 예상되는 적설량도 다소 줄었습니다.

충청과 호남 그리고 강원 영동, 영남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앞으로는 1~3cm 가량의 눈이 예상되고요.

전남 서해안이나 울릉도·독도지역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은 곳에 10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찬바람이 불어 오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호남지방까지는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 춘천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반짝 추위에 머물면서 내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겠고요.

주말로 갈 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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