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와 호남,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영동과 충청북도, 전북 내륙과 울릉도·독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와 영남, 강원·영서, 충남지방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호남과 강원·영동지방에는 5~15cm, 충청지방은 3~8cm, 서울·경기지방에도 1~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한편 이번 눈이 그친 뒤 내일(8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 차례 반짝 추위가 찾아올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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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 8천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계열사의 의결권을 제한한 공정거래법에 대한 헌법소원과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에 대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등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대선자금 제공과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배정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면서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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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2008년부터 공공택지내에서 공급될 중소형 주택은 민간, 공공분양 상관없이 모두 무주택자에게 공급됩니다.
또 3자녀 이상 가구는 오는 8월 분양하는 판교신도시 분양의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공공택지내 모든 중소형 주택의 청약자격을 예금, 저축, 부금 상관없이 무주택자로 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09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송파신도시도 이에 해당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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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와 유시민 복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두 내정자에 대해 도덕성 문제를 집중 추궁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부당한 정치공세"라고 맞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유시민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유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과 이중 소득공제, 학력 허위 기재, 정책개발비 횡령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집중 공격했습니다.
김우식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 청문위원들이 부동산투기 의혹과 장남의 증여세 미납 의혹, 교통 사망사고 축소처리 의혹 그리고 황우석 교수 후원회 가입 논란 등이중점적으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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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나온 1번 줄기세포가 박을순 연구원에 의해 수립된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당초 1번 줄기세포 수립경위를 놓고 이유진 연구원과 박을순 연구원이 서로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이는 박 연구원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비숙련 연구원인 이유진씨가 체세포 핵이식 실험을 하다 우연히 처녀생식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뒤집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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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51살 안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가구와 가전제품 등 내부 집기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안씨가 양손에 3도 화상을, 안씨의 14살짜리 아들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윗층에 살던 50살 이 모씨 등 일가족 3명도 유독가스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계통 이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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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불법외국인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을 허용해달라"며 서울중앙노동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불법외국인 노동자들은 원칙적으로 근로자의 지위를 가질 수 없으며 이미 노조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복수 노조설립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불법노동자들은 임금이나 산재보상 등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지만, 법적 지위가 없는 상태에서 노조를 설립해 사용자에게 미래의 권익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입춘이 지난 것이 무색하게 전국적으로 내린 큰 눈 상황 보여 드립니다.
또 영화 배우 장동건 씨의 스크린쿼터 축소 저지 1인시위 그리고 인도의 화려한 새해맞이 오색 가루 뿌리기 축제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U포터 뉴스입니다.
이제 곧 봄이오고 새 학기가 시작될텐데요.
겨울동안 벌인 각종 공사 때문에 위험한 학교 주변이 많다고 합니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부근입니다.
정문 바로 앞에 상·하수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건축자재와 흙더미 사이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외롭게 서 있습니다.
개학을 하고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졌지만, 공사는 기약 없이 이어집니다.
[(공사가 언제 끝나나요?) 아직 멀었어요. 다 파헤쳐서 새로 올려야 하고...]
바로 옆에는 육교 공사도 진행중입니다.
또 그 옆으로는 주변 건물의 신축공사까지...
굴삭기와 웅덩이, 건축자재를 실은 트럭으로 사방이 '위험구간'입니다.
[엄지호/중학생 : 초등학생들 다니는데 많이 위험할 것 같아요.]
이곳은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고 차들이 빨리 달려 교통사고가 많은 곳입니다.
사망사고도 여러차례 발생했습니다.
인도마저 사라져 위험이 더 커졌지만 관계자들은 여건만 탓합니다.
[공사현장 관계자 : 협소한 공간안에서 작업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인도를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요. 원래는 다 막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대부분은 부족한 안전의식 때문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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