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입춘을 사흘 앞두고 갑자기 추워가 찾아왔습니다. 내일(2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초속 4,5미터의 찬바람에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뚝 떨어져 영하 15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더 추워져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칠 전망입니다.
갑작스런 입춘 한파는 크게 발달한 시베리아 고기압 때문입니다.
[손태성/기상청 통보관 : 시베리아에 있는 중심기압 1062hPa, 중심 부근 기온이 영하 40도를 밑도는 강한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입춘인 토요일을 지나 다음 주 초에나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