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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서 총기 난사…'묻지마 살인' 충격

<8뉴스>

<앵커>

미국에서 또 이른바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서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늘의 세계,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어젯(31일) 밤 9시 쯤,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의 한 우체국에 40대 여성이 들어 와 갑자기 권총을 난사했습니다.

95명의 직원이 야간 근무를 하고 있던 우체국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앤더슨/샌터바버라 보안관 : 범인은 9mm 권총을 소지했고 범행 도중 한번 이상 재장전했습니다.]

직원 다섯 명이 숨졌고 이 여성도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3년 전 우체국에 일했던 이 여성은, 당시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퇴사한 뒤,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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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부인, 코레타 스콧 킹 여사가 78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킹 여사는 남편의 인권 운동을 곁에서 도우며 미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지난 68년 킹 목사가 암살된 뒤에도 비폭력 운동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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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앵글을 확인하는 이 소년.

불과 10살의 나이지만 데뷔작을 만들고 있는 엄연한 영화감독입니다.

[키샨/10살, 영화감독 : 제가 짧은 이야기를 썼는데, 아빠 친구분이 감독을 해 보라고 하셨어요.]

이 어린이는, 길거리의 가난한 아이들을 보고 이들을 위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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