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고건 전 총리가 오차범위 내 이기는 합니다만 이명박 서울 시장을 제치고 지지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대선 유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고건 전 총리는 26.9%로 24.8%의 이명박 서울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6.8%, 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 고문은 각각 5.1%와 3.1%였습니다.
SBS의 신년 여론조사결과와 비교해 고 전 총리는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이 시장은 약간 하락세를 보였고 1, 2위 순위도 뒤바뀌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30.6%가 긍정적 평가를 63.8%가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역감정에 대해 영남권에서는 더 심해졌다 14.9%, 완화됐다 31.2% 호남권에서는 더 심해졌다 11.7%, 완화됐다 34.0%로 영호남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각 지역별로 현 시,도지사의 역할 수행에 대해 잘했다는 평가는 충북, 서울, 경북의 순이었고 잘못했다는 평가는 대구, 광주, 인천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S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S에 의뢰해 각 지역별로 모두 5,200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전국차원의 여론 조사는 시-도별 인구비례를 감안한 가중치가 적용된 것으로 95%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_1.4%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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