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사립학교법 재개정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모레 2월 1일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당의 김한길, 이재오 원내대표는 30일 북한산에서 회담을 갖고, 한나라당이 재개정안을 제출하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학법 이외의 다른 미해결 현안은 국회를 정상화한 뒤 협의하기로 원내대표들은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표에게도 이런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9일 열린우리당이 사학법을 처리하자, 한나라당은 이에 반발해 국회 등원을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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