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오늘(29일) 오후 들어 귀경길과 성묘길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회덕 분기점에서 오산까지 100km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부산 방향으로도 한남대교에서 안성까지 61km 구간이 밀려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서울방향으로 당진에서 비봉까지 지체와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문막에서 여주 사이 21km를 비롯해 50km가 넘는 구간의 소통이 어렵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31만대가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경부선 안성, 오산, 기흥, 수원 나들목과 서해안선 매송, 비봉, 발안 나들목, 영동선 양지 나들목 등에서 서울방향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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