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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나흘째 하락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5일보다 3.1원 오른 972원에 장을 시작해 하루만에 970원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환 전문가들은 뉴욕환율 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다소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도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대기하고있던 달러매도 물량이 나오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계속되고 있어 환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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