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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용암동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현지실사 등 거쳐 내년 6-7월쯤 결정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이 포함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2001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이후, 학술조사 등을 거쳐 이번에 세계유산으로의 등재가 신청됐습니다.

등재 신청은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를 통해 이뤄지며, 등재 여부는 관계 전문가의 현지실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쳐 내년 6~7월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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